프로듀스101  (사진=방송캡처)


‘프로듀스101’ 김소혜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연습생들이 4차 평가 과제인 콘셉트 평가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같은 곳에서’ 팀의 김소혜는 계속해서 실수를 하더니 본방송 무대를 앞두고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소혜는 “그냥 제가 너무 튀게 못하는 것 같다. 못하면 묻혀야 하는데 계속 튄다.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101’에서 ‘같은 곳에서’ 팀은 618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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