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현경 까나리카노 시식 후 “그냥 ‘해피투게더’ 하겠다”

‘해피투게더’ 엄현경이 까나리카노를 시식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1박2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시즌3 멤버 차태현-김준호-데프콘-정준영-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티가 까나리카노를 직접 제조한 가운데 ‘1박2일’에서 단 한 번도 까나리카노에 걸린 적이 없는 정준영과 ‘해피투게더’ 인턴 MC 엄현경이 나섰다.

결국 엄현경이 까나리카노에 당첨됐고 시식 후 “그냥 ‘해피투게더’ 하겠다”고 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은 김준호의 하차를 언급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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