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사진=영상캡처)

효민이 ‘스케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남궁민을 언급했다.

16일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효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스케치(SKETCH)’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이날 효민은 ‘스케치’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한 남궁민에 대해 “촬영할 때 편하게 대해주셨다”라며 “사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19금 연기를 해야 해서 어려웠는데 리드를 잘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공개한 뮤직비디오는 15세 버전이고, 19금 버전이 따로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오는 17일 솔로 앨범 ‘스케치’를 발표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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