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사진=영상캡처)


‘기억’을 위해 응원에 나선 배우들의 메시지가 공개됐다.

15일 배우 지진희, 유준상, 윤소이, 송재림이 첫 방송을 단 3일 앞둔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을 지원 사격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김혜수, 2PM, 김고은에 이은 4차 응원릴레이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드라마와 배우들을 위해 기대와 격려를 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준상, 지진희는 “연기의 폭이 다양해서 그 인물을 잘 드러내는 김지수(서영주 역)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며 두터운 친분을 지닌 김지수를 응원하고 있다.

이어 윤소이는 “언니가 굉장히 설레이게 준비를 하는 모습을 옆에서 많이 봤다. 대박이 날 것 같은 조짐이 있어서 본방사수 하려한다”며 박진희(나은선 역)를 지원사격하는 상황. 여기에 송재림 역시 같은 소속사이자 함께 tvN을 통해 맹활약중인 윤소희(봉선화 역)에게 파이팅의 기운을 불어넣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배우들이 기대작으로 꼽는 ‘기억’은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만큼 어떤 드라마로 탄생될지 시청자들의 구미를 무한 자극하고 있다.

한편 ‘마왕’, ‘부활’ 등 대작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 콤비의 3년만의 차기작으로도 기대감이 남다른 ‘기억’은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