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사진=방송캡처)

‘베이비시터’ 신윤주가 조여정에게 베이비시터 면접을 봤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4부작 ‘베이비시터’에서는 장석류(신윤주 분)가 천은주(조여정 분)에게 베이비시터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면접을 보러 온 장석류에게 천은주는 “입주가 조건이라는 거 아느냐. 미리 말해두는데 우리 부부가 집에 없는 사이에 친구를 불러들인다던가 하면 가차없다”고 말했다.

이어 천은주의 남편 유상원(김민준 분)이 귀가해 장석류와 만나게 됐다. 장석류는 유상원에게 강연에서 봤다며 아는 체 했고 유상원은 짧은 순간 장석류를 유심히 살폈다.

이후 유상원은 밤에 혼자 책을 읽고 있는 장석류에게 다가가 책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베이비시터’에서는 천은주가 유상원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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