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새 월화드라마 주연을 맡은 장근석 /사진=한경DB
SBS새 월화드라마 주연을 맡은 장근석 /사진=한경DB
KBS 2TV의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가 3월 8일자로 종영을 맞이하고 SBS의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도 마지막회가 다가오는 가운데 후속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KBS 2TV는 14일 오후 10시부터 조여정을 앞세운 '베이비시터'를 방영한다. 베이비시터는 세 아이를 둔 평범한 가정주부 조여정이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펼쳐지는 스릴러물이다.

28일부터 방영될 예정인 SBS의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숙종의 잊혀진 아들 대길과 영조의 대결을 담은 판타지 사극이다. 장근석이 대길 역을, 여진구가 영조 역을 맡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