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장현성 시그널 장현성 / tvN 제공
시그널 장현성 시그널 장현성 / tvN 제공
시그널 장현성

배우 장현성이 출연 중인 '시그널'이 화제인 가운데, 장현성이 과거 생활고를 털어놓은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장현성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배우 생활 당시 겪었던 생활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수중에 30만 원 밖에 없었을 때 감독에게 연락해 출연료를 먼저 달라고 이야기 한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장현성은 "당시 극단 선배였던 권해효가 내가 팔던 코털제거기를 팔아주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11일 장현성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욕을 많이 먹었지만 배우로서 기쁘다. 이야기를 완성해 나가는 축으로서 작용을 했다는 평을 듣는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