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열애' 안재현, 사심 듬뿍 담긴 3시간 키스신 돌아보니 '100% 리얼 상황'
소식이 알려지면서 '블러드' 방송 당시 전파를 탔던 '3시간 키스신'이 화제다.
당시 '블러드' 제작진 들은 16회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키스 장면에 구혜선과 안재현이 묘하게 들뜬 기류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지미집·원형 레일 등 평소보다 더 많은 장비가 동원돼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컷을 촬영하면서 3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촬영한 것.
스태프들은 '언제 나올지 모르는 키스신이니 잘 해야 한다'고 짓궂게 두 사람을 놀리는 등 화기애애한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다는 것이 후문이다.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이웃 주민 사이로 스스럼 없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블러드' 종영 직후 열애를 시작 햇수로 2년 째 사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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