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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단체 탑FC(TOP FC)는 라운드걸인 탑걸의 새로운 멤버로 서우희를 선발했다고 공식발표 하고 1차 화보를 공개했다.

탑걸 서우희는 탑FC(TOP FC) 아마츄어 리그의 라운드걸을 1년동안 활동한 경력이 있다. 화려한 탑FC(TOP FC)의 메인대회에 가려진 또 하나의 숨은 공로자라고 볼 수 있다. 서우희는 이번 TOP FC 10 대회부터 탑걸이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확장됨에 따라 탑걸로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다. 176cm의 큰 키와 자연미 넘치는 매력의 바스트라인은 탑걸로서 최적의 신체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탑걸 서우희는 "지난 1년간 탑FC(TOP FC) 아마추어 리그 라운드걸로 활동하면서 탑FC(TOP FC) 메인경기를 향한 아마츄어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꼈다”며 “이제 탑걸로 선발되었지만 아마츄어 선수들과 그들의 경기가 그리울 것이다. 최선을 다해 곧 탑FC(TOP FC)의 메인경기에서 꼭 보기를 희망한다”고 아마츄어 선수들에게 당부의 인사를 남겼다.

탑FC(TOP FC)측은 "이번에 새로 선발된 탑걸 서우희는 이미 오래전부터 탑FC(TOP FC)이 가족이었다”며“준비된 탑걸이니 만큼 또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것”이라고 밝혔다.

'TOP FC 10'은 오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최영광과 이민구의 페더급 타이틀매치, 코메인이벤트는 강정민과 윌 초프의 라이트급매치다. 이밖에도 김한슬-사토 타케노리의 웰터급매치, 안정현-장원준의 밴텀급 매치 등이 펼쳐진다. TOP FC 간판스타 한성화, 김동규도 출전을 앞두고 있다.

TOP FC의 모든 경기는 5분 3라운드제로 진행되며,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를 분리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