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인영 향해 허경환 “후들거려 하는 모습에 안아주고 싶었지만..”
복면가왕 정인영 (사진=방송캡처)


‘복면가왕’ 정인영 향해 허경환 사심

‘복면가왕’ 정인영에 대해 허경환이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이에 맞서는 8명의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허경환은 망원경 두 개로 정인영 무대를 관람하는 열정을 보였고, 김구라는 “오나미는 어떻게 할 거야?”라고 지적했다.

이에 허경환은 “지금 얘기를 하려는데 오나미 얘기는 왜 하세요?”라고 발끈하더니 “잘 있어요. 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허경환은 정인영에 대해 “아까 후들거려 하는 모습에 뛰어나가서 안아주고 싶었지만 제 키가 더 작기 때문에..”라고 사심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정인영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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