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일우-이다해, 13년 전부터 알던 사이? “방송국 견학왔다가..”

런닝맨 정일우 (사진=방송캡처)

‘런닝맨’ 정일우, 이다해와의 인연 공개

‘런닝맨’ 정일우가 이다해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태양과 모래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정일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다해 누나와 13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고 알렸고, 이다해 역시 “정일우가 빡빡머리를 하고 방송국에 견학을 왔었다”고 전했다.

이에 정일우는 “그때 배우의 꿈을 안고 방송국에 견학을 왔다가 다해 누나를 보게 됐다”고 회상했고, 이다해도 “그때 짜장면하고 짬뽕을 사줬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정일우는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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