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승희 “EXID 하니처럼 멀티 시대에 걸맞은 사람 되고 싶다”
다이아 승희 (사진=bnt)

다이아 승희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bnt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걸그룹 다이아 승희는 어떤 컬러를 입어도 자신만의 색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힘을 드러냈다.

앞서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 동안 즐겁게 새로운 시도들을 도전한 승희.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만큼 결과물이 기대되는 작업을 한 그는 총 네 가지의 콘셉트마다 진중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승희만이 가진 장점을 묻자 “공부를 정말 많이 하는 연예인이다”라며 “아직은 데뷔 4년차이지만 신인이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배우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가지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는 “만능돌 혹은 팔색조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싶다”며 “EXID의 하니 선배님처럼 가수, MC 등 멀티 시대에 걸맞은 인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이아 승희는 SBS MTV ‘더쇼 뉴스’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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