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고경표에 “돈이 원래 제일 어려워” 위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사진=방송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과 안재홍이 고경표를 위로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총무를 맡은 고경표가 돈 걱정을 하자 류준열은 “돈이 원래 제일 어려워 그래서 내가 제일 먼저 도망간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안재홍은 “공항에서 ‘총무는 누가 해요?’라고 하는데 준열이는 렌트하러 가고 ‘고경표 씨가 하겠습니다’가 됐다”며 “근데 너무 잘하고 있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난 네가 그것 때문에 놀 것도 못 놀진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위로했다.

한편 이날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박보검은 이동휘 성대모사를 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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