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서강준, 난파선 생존에 “아 제대로 기획했구나” 긍정
정글의법칙 (사진=방송캡처)

‘정글의법칙’ 서강준이 난파선 생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에서는 생존지인 난파선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난파선을 마주한 전혜빈은 “아무래도 난파선이다 보니까 무서운 생각도 들었다. 거기서 생존을 하라고 하니까 말이 없어졌다. 생각도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고세원은 “왜 우리가 출발하기 전에 파상풍 주사를 맞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고 서강준은 “‘저기서 자는 거 아니야?’라고 웃으면서 얘기했다. 아 제대로 기획했구나. 이번에 사활을 걸었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조타는 입구를 만들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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