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치타, “잘 때 다 벗고 자는 편...살과 이불 닿는 느낌 좋아”

해피투게더 치타 (사진=해당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치타 수면 옷차림 고백

해피투게더 치타가 잘 때 옷차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여은은 “혼자 있을 때는 샤워하고 나온 샤워 가운 그대로 입고 잔다”고 잘 때 옷차림에 대해 고백했다.

특히 치타는 “저는 잘 때 다 벗고 자는 편이다”라며 “살하고 이불이 닿는 느낌이 좋다”고 개인 취향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손여은은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불렀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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