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서장훈, 첫 해외촬영..일본 맥주공장 방문 ‘티격태격’
썰전 (사진=JTBC)


‘썰전’ 3MC가 일본으로 첫 해외촬영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수제 맥주와 막걸리 등 수제 주류산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썰전’의 세 MC 김구라, 서장훈, 신동헌이 일본을 방문해 직접 체험한 일본의 ‘지역 술 문화’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썰전’ 촬영에서 MC들은 일본 술 소비량 1위 지역이자, 최초의 ‘지비루(지역맥주)’가 탄생한 지역인 니가타현을 방문해 지역 특성을 살린 사케를 직접 시음했다.

이어 소규모 맥주 양주장 등을 둘러보며 국내 주류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번 일본 촬영을 통해 김구라-서장훈 두 남자의 ‘티격태격 케미’도 물이 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썰쩐’ MC들의 유쾌한 일본 맥주 산업 탐방기 금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되는 ‘썰전’에서 공개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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