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사진 공개한 정가은 아기에게 고마움 전해

정가은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일 탤런트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방이 사랑스러운 내 아가. 누굴 닮았나? 팔다리가 아주 길쭉길쭉한 내 아가. 노산이라 검사할 것도 많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아주 건강하다고 하네요..감사합니다. 건강해 줘서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함께해줘서 고마워. 같이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아기를 향한 손하트와 뽀뽀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 나눴다.

초음파 사진 공개 정가은 “팔다리가 아주 길쭉길쭉..건강해줘서 고마워”
초음파 사진 공개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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