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민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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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지가 ‘치즈인더트랩’ 포상 휴가 차 푸켓으로 떠났다.

지난 1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화제속에 종영한 가운데, 포상 휴가를 위해 출연배우와 스탭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푸켓으로 향했다.

이날 극 중 장보라 역으로 열연했던 박민지 역시 푸켓행에 함께 했으며,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톡톡튀는 매력이 강조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박민지는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으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유쾌 발랄한 모습과 함께 솔직한 캐릭터를 연기한 박민지는 권은택(남주혁)과의 로맨스에 결실을 맺고, 일명 ‘사이다’ 캐릭터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장르적으로도 그렇고, 캐릭터 변화에 있어서도 그렇고 좀더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박민지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공유, 전도연 주연의 영화 ‘남 과 여’를 통해 스크린에서 또 다른 매력으로 만날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주)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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