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혜정이 예비 남편 이희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택시’의 ‘진격의 신부’ 특집에는 이혜정과 정가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혜정에게 “이희준과 어떻게 만났나? 연결고리가 없지 않나”고 질문했고 이혜정은 “지인의 생일 파티에 갔다. 그 곳에 이희준의 절친이 왔다. ‘이희준이라고 괜찮은 친구가 있는데 만나볼래?’라고 하면서 주선해줘서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이혜정은 “이쪽에 있는 사람은 겉멋을 부리고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너무 순수해서 좋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이혜정은 이희준에게 먼저 첫키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택시’ 이혜정, “이희준? 너무 순수해서 좋았다” 무한 애정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