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보니하니 이수민이 개학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대세 '보니하니'의 신동우와 이수민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민은 "내일이면 개학"이라며 한숨을 내쉬었고 김신영이 "에너지, 비타민 같은 존재인데 개학에는 장사없다"고 너스레를 떨자 "방학이라 푹 잘 수 있었는데 이제 개학"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학년이 바뀌면 친구들과 반이 나뉘지 않느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이수민은 "내일 개학하고 반이 발표되면, 친구들과 떨어져야 해서 아직은 무섭다"라고 중학생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이날 ‘정오의 희망곡’에서 이수민은 가수의 꿈을 접은 사연을 털어놨다.
‘보니하니’ 이수민, “방학이라 푹 잘 수 있었는데 이제 개학이다” 한숨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