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황정민 아나운서가 과거 유재석에 대해 폭로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녹화에서 MC 조우종은 황정민 아나운서에게 "오랜 기간 라디오를 진행했는데 유재석이 고정 게스트였던 시절도 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황정민 아나운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침 7시에 나와 피곤하니 얼마나 재미가 있었겠나. 재미는 없었다”고 폭로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1대100'은 이날 오후 방송된다.
‘1대100’ 황정민 아나, “과거 유재석 라디오 출연...재미는 없었다” 폭로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