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셋 하운드 성격 명랑하고 온순하지만 귀찮은 것 싫어해

‘바셋 하운드 성격’

바셋 하운드 성격이 화제다.

최근 포털 사이트에서는 바셋 하운드 성격이 소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프랑스의 철학자 같은 풍모를 지닌 바셋 하운드는 짧고 묵직한 다리와 속이 꽉 찬 듯한 기다란 허리가 트레이드마크로 순발력은 없으나 지구력은 뛰어난 편이다.

바셋은 프랑스어의 '바세'(짧다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사냥감인 작은 동물을 냄새로 쫓아가 꼼짝 못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특히 바셋 하운드 성격은 까다로워 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아주 명랑하고 온순한 편이지만 고집이 세고 귀찮은 것을 싫어해서 번견으로는 부적당하며 훈련시에는 상당한 끈기가 필요하다.
바셋 하운드 성격, 명랑하고 온순한 편...귀찮은 것 싫어해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