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코4 김소희 심사위원 소감

‘마셰코4 김소희’

‘마셰코4’ 김소희가 심사위원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6층 누리 볼룸에서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4(이하 마셰코4)’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소희, 김훈이, 송훈 셰프와 김관태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희 셰프는 “제가 시즌3에는 식당 일 때문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저보다 훌륭한 김훈이 셰프가 함께 해서 좋았다”며 “2년을 쉬다보니 뭔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한식을 세계화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셰코4 김소희 셰프 “새로운 느낌으로 한식을 세계화 하고 싶다” 각오

이어 “김훈이 셰프는 뉴욕, 송훈 셰프는 한국에 있고, 저는 유럽에 있어서 밸런스가 좋다”며 “한국 음식을 세계화하는데 큰 각오를 하고 왔다”고 이번 시즌에 참여하는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마셰코4’는 전 국민 요리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가 시즌4로 돌아온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World No.1 요리 서바이벌의 한국판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