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여씨, 고희 기념 작품전 개최…사군자·문인화 등 50여 작품 선보인다
이씨는 약 4년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세 아들을 모두 키운 후 예술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접해보고 싶어 붓을 잡았다"고 말했다.
박영택 경기대 교수(미술평론가)는 "이길여 씨의 그림은 간결하고 담백해 보기 편하다" 며 "상당한 연습량을 짐작할 수 있다"고 평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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