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3인조 컴백 권리세 고은비 추모 레이디스코드 3인조 컴백 권리세 고은비 추모 / 사진 = MBC 방송 캡처
레이디스코드 3인조 컴백 권리세 고은비 추모 레이디스코드 3인조 컴백 권리세 고은비 추모 / 사진 = MBC 방송 캡처
레이디스코드 3인조 컴백 권리세 고은비 추모

레이디스코드가 3인조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유재석의 애도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송인 유재석이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일일 DJ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유재석은 '재석노트' 코너를 통해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라며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리세와 은비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특히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를 선곡해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레이디스코드가 오는 24일 새 싱글 앨범 발매일을 확정 짓고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