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못친소' 우현, "내 외모 중간은 간다"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배우 우현이 '못친소' 특집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32명의 후보군을 선정해 최정예 멤버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했다.

이날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서 배우 우현은 설현 판넬을 따라하며 등장했다. 우현의 등장에 유재석은 “이번 못친소2의 vvvip다. 대통령이다. 에이스다. 감사하다”라며 극찬했다.

이에 우현은 “저는 당당하다. 이렇게 생겨먹은 게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라고 답했고, 유재석은 “페스티벌이다 축제를 즐겨주시면 된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우현에게 '못친소'에서 본인의 외모 순위에 대해 물었고 우현은 "이 정도면 중간은 간다. 5~6위는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