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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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조정석이 포스톤즈가 원래 돈을 잘 못 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정상훈이 뮤지컬 스케줄 때문에 아이슬란드를 떠나기 전, 포스톤즈는 마지막 밤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럭셔리한 저녁식사를 했다.

조정석은 “우리가 돈이 140만 원 남아서 외식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좋은 곳에서 드시려나봐요?”라고 물었고, 조정석은 “그…러고 싶지만 우리가 일단 대체적으로 돈을 잘 못 쓴다. 잘 쓰질 못한다. 그래서 그건 기대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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