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뱅크 카이/사진=초코뱅크 카이, 한경DB
초코뱅크 카이/사진=초코뱅크 카이, 한경DB
초코뱅크 카이

'초코뱅크' 카이가 첫 연기 도전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4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웹드라마 '초코뱅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그룹 엑소 카이, 배우 박은빈, 연준석, 이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카이는 첫 연기 도전에 대해 "잠 못 잤다. 긴장 많이 했다"라며 "첫 촬영이 아침 6시 콜이었는데 그때까지 긴장하느라 한숨도 못 잤다"고 말했다.

이어 카이는 "처음에는 어렵고 낯설었다"며 "6일동안 촬영을 했는데 저에게는 잊지 못할 6일이 될 것 같다. 저에게 연기란 좋은 기억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이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창업 성공을 꿈꾸는 '하초코(박은빈 분)'와 그를 돕는 금융권 취업준비생인 '김은행(카이 분)'의 밝고 건강한 로맨틱 코미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