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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배우 홍수아의 인형 미모가 화제다.

홍수아가 2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감독 김용운, 제작 ㈜라임오렌지팩토리)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확 달라진 인형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정 없이도 투명한 피부와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수아, 임성언 주연의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가인이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신과 달리 집과 남편과 아이, 그리고 직장, 이 모든 것을 가진 은정을 보고 그녀가 가진 것을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