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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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의 노래가 사연 신청자를 울렸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내 인생의 ost’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린, 나비, 걸스데이 민아, 박정현, 노을 전우성,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아들 넷을 낳고 조폭이 됐다는 사연의 엄마에게 노을의 전우성과 강균성은 ‘함께’를 선물했다. 노래를 들은 사연 신청자는 마음에 와 닿는 가사에 결국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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