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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이수민, 화보 촬영 현장

‘국민여동생’으로 급부상 중인 이수민이 인피니트에 대한 오랜 팬심을 드러냈다.

이수민이 매거진 앳스타일과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숨겨뒀던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수민은 열여섯 소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인피니트, 엑소, 아이유를 좋아한다"면서 "특히 인피니트는 6년, 엑소는 4년 동안 데뷔 때부터 좋아했다"수줍게 전했다.


이수민은 항간에 AOA 멤버 설현과 붕어빵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이수민은 "말도 안 된다"며 손사레를 치며 "평소에 설현 언니를 굉장히 좋아하고, 늘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수줍게 웃었다. 덧붙여 "셀카를 비슷하게 찍어서 그런 느낌이 났을 뿐"이라며 “닮은 건 정말 아니다”라고 야무지게 대답했다.

이수민은 가수 아이유를 통경해 연예계 데뷔를 꿈꾸다 EBS1 '톡!톡! 보니하니'를 통해 능숙한 진행능력, 상큼한 외모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수민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윤세나(크리스탈)의 언니 윤소은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바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 나란 역에 캐스팅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걸어갈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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