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꽃보다 청춘 시그널 꽃보다 청춘/사진=tvn 제공
시그널 꽃보다 청춘 시그널 꽃보다 청춘/사진=tvn 제공
시그널 꽃보다 청춘

시그널이 화제인 가운데 ‘꽃보다 청춘’ 측이 홍보를 해 시선을 모았다.

22일 tvN ‘꽃보다 청춘’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고 시그널 "그들의 시간은 이어져있다" 꽃청춘 "우리의 시간도 이어져있다" 오늘 저녁 8시 30분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 오늘 밤 9시 45분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8시 30분에는 '시그널'이 첫 방송된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는 내용의 스릴러로 배우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이 출연한다.

또한 뒤이어 9시 45분에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4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등 완전체 '포스톤즈'의 멈출 수 없는 직진본능이 유쾌함을 몰고 온다. 드디어 레이카비크를 벗어나 새로운 도시를 향해 출발한 네 명의 청춘들은 높이 60m에 달하는 '스포가포스' 폭포에 감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웅장한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모래 해변을 찾아 떠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