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입대' 이승기, 근황 보니…'여전한 훈남 분위기'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월 1일 입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이승기 인스타그램에는 "Happy afternoon. 너무 추워. 그래도 어깨 펴고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죽자켓부터 모자까지 올블랙 색상으로 통일했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승기는 21일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2월 1일 군입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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