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 / 사진= 한경닷컴 DB
SS501 김현중 / 사진= 한경닷컴 DB
그룹 SS501이 '더블에스 301'(Double S 301)로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김현중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SS501 멤버 김현중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에게 때리는 연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것을 더 잘하는 것 같다. 목젖을 손가락으로 쳐야 되는데 못 치겠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선배 연기자 김갑수는 선배로서 조언을 묻는 MC의 질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때려야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CI엔터테인먼트는 14일 허영생·김규종·김형준 세 사람이 '더블에스 301'이란 팀명으로 활동한다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