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알베르토 몬디가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장모님에게 사랑받는 특급 비법을 공개하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309회 녹화에서 MC 김원희는 결혼 5년차 사위 알베르토 몬디에게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이 있다고 들었다”며 질문을 건넸다.

김원희의 질문에 알베르토는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처가를 찾았을 때 장인어른이 아내와 자매 중 누가 제일 예쁘냐고 질문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알베르토는 “‘자매 네 명이 다 예쁘지만 장모님이 제일 예쁘다’고 했다“대답했다며 성공적인 결혼 허락 스토리를 전해 남성출연자들의 야유와 여성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성대현은 “솔직하게 외모만 봤을 때 누가 제일 예뻤냐?”고 묻자 알베르토 몬디는 “막내 처제였다”라고 답하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제작진 측은 “예능 대세 알베르토 몬디가 5년차 사위로서의 거침없는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자기야-백년손님’ 녹화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며 “이탈리아 사위의 재치 만점 백년손님 활약상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