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셜록
사진=방송화면/셜록
'셜록: 유령신부’가 예매관객 17만명을 기록했다.

2일 개봉한 영화 '셜록: 유령신부’가 예매관객 17만명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영화진흥위원회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셜록: 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자,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로 알려졌다.

드라마 '셜록' 시리즈의 팬들 뿐 아니라 추리 영화를 선호하는 관객들이 '셜록 : 유령신부'의 흥행 성공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한다.

시대적 배경과 원작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셜록 : 유령신부'는 한층 더 새로워진 미스터리와 긴장감 넘치는 추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25.8%의 예매율 수치를 기록한 '셜록: 유령신부’는 <히말라야>(24.8%)뿐만 아니라 연말 대작으로 꼽히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19.4%), <스타워즈>(7.5%), <조선 마술사>(6.9%)를 눌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