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tvN]_내_방의_품격_2회_예고
[tvN]_내_방의_품격_2회_예고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하는 오상진이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tvN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하는 오상진은 “‘내 방의 품격’은 내 인생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내 방의 품격’은 우리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로, 내 방의 격을 높이는 인테리어 재료구입 방법부터 소품 만드는 법, 가구 리폼하는 법까지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해 MC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북유럽 인테리어, 어디까지 아니?’를 주제로 북유럽풍 가구부터 소품까지, 북유럽 인테리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는 오상진은 “최근 부모님을 모시고 살던 집에서 독립해 혼자 살 집을 구했다. 이 프로그램은 제 인생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프로그램에서 알게 된 새로운 정보들을 쏟아 부어 혼자만의 공간을 예쁘게 꾸미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날 오상진은 북유럽 인테리어의 특징인 친환경 원목가구 배치, 간접조명 활용법 등 주요 정보들을 필기하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오늘(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