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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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고(故) 서지원 ‘내 눈물 모아’가 소개된 가운데, 정준일과 레드벨벳 웬디가 그의 노래‘76-70=♡’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방송된 SBS‘심폐소생송’에서는 정준일과 웬디가 고(故) 서지원의 ’76-70=♡’의 무대를 선보였다.

’76-70=♡’는 서지원이 세상이 떠나기 전 마지막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서지원의 유작인 노래였다.

이날 ’76-70=♡’의 작사작곡자인 박선주는“이 노래가 잊혀지지 않길 바란다”며 “‘심폐소생송’을 통해서 사랑을 받을 기회가 와서 하늘에 있는 故서지원도 진심으로 기뻐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심폐소생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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