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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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남자친구 류필립과 공개연애 후 응원댓글이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상혁, 미나, 이상훈, 이민웅이 출연한 ‘미안합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나는 남자친구 류필립과 공개 열애 후 자신에게 달린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미나는 “댓글 좋더라”며 “예전엔 댓글의 90% 정도가 악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나는 “지금은 응원하시는 분들이 30~40% 정도 있으니까 좋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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