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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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리수가 과거 데뷔CF와 관련해 속마음을 털어냈다.

화장품 CF를 통해 데뷔한 그녀는 기쁨과 동시에 아픔도 안겨주었다고 고백했다. 과거 방송에 출연해 화장품 CF에 대해 “방송을 통해 나의 CF를 봤는데, 너무 놀랐다”면서 “내 목에 왜 다른 사람의 목젖을 넣었는지 의문이었다.”고 털어놨다.

광고에서는 미모의 하리수의 목에 다른 남자의 목젖을 합성해 논란이 일었다. 그녀 또한 광고를 본 뒤 목젖 합성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나를 은인으로 만들어준 CF임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 때문에 CF를 보고 슬퍼했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11일 하리수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빼로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됐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KBS2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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