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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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이 아지매의 정체가 밝혀질까.

29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한소윤(문근영)과 박우재(육성재)가 뱅이 아지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재는 한 경사(김민재)의 힘을 빌려 마을 사람들에게 뱅이 아지매가 누구인지 수소문했다. 이 와중에 홍 씨(김선화)는 어두운 방안에서 연신 “뱅이 아지매”를 중얼거리며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곧 홍 씨는 감았던 눈을 번쩍 뜨며 “이정임이다”고 외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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