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혁은 지난 20일 오후 남산 제이그랜하우스 별관에서 진행된 이상봉 디자이너의 ‘LIESANGBONG’ 패션쇼에 모델로 올랐다.
노민혁은 이상봉 디자이너의 2016년 S/S 시즌 의상을 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또한 마지막 갈라쇼 부분에서는 배우 김규리와 함께 애절한 연인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패션쇼를 마친 뒤 노민혁은 “이상봉 디자이너의 30주년 패션쇼에 참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멋진 작품들 기대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상봉 디자이너, 박상현 포토그래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쇼의 여운을 한껏 느꼈다. 쇼를 마친 이상봉 디자이너 역시 ‘모델 같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노민혁은 21일 클릭비 앨범 ‘리본(Reborn)’을 발표하고 11월부터 진행되는 클릭비 콘서트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