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하루 수입 11억' 테일러 스위프트, 남친 캘빈 해리스도 연간 수입 '700억'
테일러 스위프트의 하루 수입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남자친구 켈빈 해리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출신 DJ 캘빈 해리스는 지난 8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DJ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DJ 10명’의 이름과 예상 수입을 공개했다.

이 중 켈빈 해리스는 당당히 1위에 랭크됐다. 해리스는 무려 3년 연속 이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포브스에서 예상한 해리스의 지난 1년간 수입은 무려 6600만 달러로 한화 약 783억원에 달한다.

해리스는 ‘모션’ 등의 음반을 비롯해 엠페러 아르마니 등의 명품 브랜드에 모델로 나서면서 이 같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리 기자 yuffi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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