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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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과 모세의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현장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발라드의 전설을 찾아서’ 코너에는 가수 모세, 한경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7일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는 “‘특집! 발라드의 전설을 찾아서’ 세번째 시간! 국민 발라드곡을 보유한 레전드 감성 보컬~ 두 분과 함께해요! 모세&한경일! 이 가을과 딱 어울리는 감성 충만 라이브도 들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턴온더 라디오”라는 청취독려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경일과 모세는 대기실에서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경일과 모세는 1980년생 동갑내기라고 밝히며, 지난 2008년 SBS 라디오에서 처음 만난 인연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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