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유니콘
유니콘
걸그룹 유니콘이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했다.

유니콘은 22일 공식 유투브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헉(Huk)’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단체 군무를 중심으로 편집돼있는 해당 영상은 유니콘의 칼군무와 세세한 안무 동작까지 엿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고 놀람과 동시에 그 사람에게 다가가 어깨를 끌어당겨 키스를 해달라고 하는 저돌적인 스토리가 포인트인 ‘저기요 댄스’로 사랑스러운 유니콘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또한, 유니콘은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통해 지난 11일 공개한 안무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사랑스러운 안무로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유니콘 소속사 쇼브라더스&펀팩토리7 측은 “유니콘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하게 됐다. 항상 유니콘을 응원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니콘은 지난 21일, Mwave ‘밋앤그릿(Meet&Greet)’을 통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성황리 마쳤다. 유니콘은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로 이색데뷔 후 데뷔곡 ‘헉(Huk)’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헉(Huk)’ 댄스 버전 영상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