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크리스토퍼 놀란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이 베일을 벗었다.

27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인터스텔라’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차기작으로 단편 다큐멘터리를 완성했다.

‘퀘이’(Quay)라는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인 스톱 모션 애니메이터 스티븐과 티모시 퀘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큐멘터리 ‘퀘이’는 이미 완성된 상태로 놀란은 다음 달 19일 뉴욕 필름포럼에서 열리는 퀘이 형제의 회고전에서 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놀란은 장면 영화에 대해서는 아직 침묵을 유지하는 중이다.

정시우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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