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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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김광규가 하차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5회에서는 김광규와 작별인사를 나누는 무지개 정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밥을 먹으며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나혼자산다’ 하차 소식을 전했다. 김광규는 “제목 대로 계속 혼자 살것 같아 나갈려고”라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과규는 “혼자 사는 거 안 좋아한다. 어렸을 ?부터 대가족으로 살았다. 막내라 공포영화도 잘 못 본다. 제목처럼 계속 혼자될 것 같아서. 무지개 모임을 나가면 많은 여성분들을 만날꺼다”라며 “우결로 가던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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