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프라이머리
프라이머리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오늘 새 싱글 ‘2-3 (이의 삼)’으로 컴백한다.

프라이머리는 오늘 정오 ‘2-3 (이의 삼)’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끼지마’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 20일 소속사 공식 SNS을 통해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깜짝 컴백을 알린 프라이머리는 지난 싱글 시리즈에 이은 ‘2-3 (이의 삼)’에서 AOA 초아, 아이언, 팔로알토, 마마무 화사를 피처링진으로 낙점, 신선한 조합으로 다시 한 번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끼지마’에는 걸그룹 AOA의 초아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초아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AOA의 메인보컬로, 최근까지 ‘심쿵해’로 활동하며 가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초아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간드러지는 듯한 창법이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완성했다.

이밖에 마마무 화사는 최근 걸그룹 대전에서 그룹의 대표 보컬로서 입지를 다진 실력파. 또한 최근 ‘쇼미더머니 4’의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래퍼 팔로알토와 떠오르는 루키 아이언까지 가세하며 특유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앨범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올 한해 동안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과 함께한 ‘럭키 유(Lucky You)’, 국내 독보적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타이틀로 참여한 ‘2-1(이의 일)’, ‘프라이머리 X 빈지노’라는 최강 조합 타이틀이 수록된 ‘2-2(이의 이)’ 시리즈를 발매하고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프라이머리가 또 한 번 음악계의 판도를 뒤집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라이머리는 오늘(24일) 정오 새 싱글 ‘2-3(이의 삼)’을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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