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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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암살’이 7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

최동훈 감독,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 이름만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던 화제작으로, 올 여름 한국 영화 대작 중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난다.

1933년 상하이의 모습과 경성의 모습을 섬세한 스타일과 웅장한 스케일로 재현해냄과 동시에 강렬한 드라마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영화사 측은 자신했다.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이 2012년 7월 25일 개봉돼 1,300만에 가까운 관객을 쓸어담은 바 있다. 3년 후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는 ‘암살’의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건 당연하다. 또 7월 30일에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출격을 앞둔 상황. 한미 기대작의 자존심 대결도 치열하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케이퍼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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