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전효성, '정글의 법칙' 브루나이 편 합류

남규리 전효성

[텐아시아=최보란 기자]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과 씨야 출신의 배우 남규리가 병만족에 합류한다.

16일 전효성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남규리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두 사람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브루나이 편에 합류해 오는 18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이번 브루나이 편에는 정준하, 심형탁, 샘 해밍턴, 도상우, 2AM 정진운, 엑소 찬열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나이는 ‘정글의 법칙’의 20번 째 장소다. 남아시아 보르네오섬 북서 해안에 있는 술탄왕국으로, 기존의 마다가스카르, 히말라야 등에서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생존기를 기대케 한다.

최보란 기자 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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